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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바다 깊숙이 들어가 해경 출동"..위험천만 일화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오윤아 유튜브
/사진=오윤아 유튜브

배우 오윤아가 바다에 들어간 아들로 인해 해경이 출동했던 일화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엄마 오윤아 무섭 but 송민 웃음소리 한가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들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근처에 위치한 놀이공원을 찾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과 바이킹을 탔다. 재미있어하는 아들과 달리 오윤아는 공포에 떨었다.


무사히 바이킹을 탄 오윤아는 해당 장소에 대해 "놀이터처럼 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 만리포 바닷가가 있는데 바닷가에 가면 안 된다. (아들이) 바로 뛰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 해경 경찰 와서 난리 났었다"며 "할아버지도 죽을 뻔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민이를 뒀다. 하지만 2015년 이혼했다. 그는 발달장애가 있는 민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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