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다짐했다.
16일 장성규는 개인 SNS에 "1일 1소통을 목표로! 내가 뭐라고 내 DM 받는 게 꿈이고 내 축하를 받는 게 신나실까"라며 한 팬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이 사랑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사랑받는 동안 1일 1소통에 도전해봐야지 #1일1소통"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장성규는 9월 9일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 팬이 축하해달라고 요청하자 "대박. 이런 큰 경사가. 진심을 다해 축하드리고 아내분 순산하시길. 공주님도 건강히 태어나길 기원할게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또다른 팬들은 "나도 답장 받고 싶다", "늘 응원합니다", "역시 멋지신 분", "아나운서 하실 때부터 진심 팬이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성규의 인성을 극찬하고 있다.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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