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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7인 완전체, 美서 "생존 신고"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7인 완전체로 근황을 알려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17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오랜만에 7인 완전체로 등장, 미국 LA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탈한 일상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무대 위 '월드스타'가 아닌, 여느 평범한 청춘의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멤버들은 "얼굴 비추러 왔다. 생존 신고"라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리더 RM은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슈가는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이라고 언급했다.


정국과 지민은 "오늘은 쉬는 날"이라는 RM의 말에 "조금 지겹긴 하다", "일주일에 한 번 쉬면서 하는 건 좀 빡세다(힘들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제이홉 역시 "진짜 작업만 한다"라며 변함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 중임을 밝혔다. 진 또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운동 갔다가 스튜디오 갔다가 집에 와서 밥 먹고 잔다"라는 일상을 얘기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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