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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으면..수지 맞은 송혜교, 야밤 집 데이트 사진 공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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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송혜교 각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수지, 송혜교 /사진=수지, 송혜교 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43)가 후배 수지(30)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집 데이트를 즐겼음을 짐작케 했다.


수지 또한 같은 시각 본인의 SNS에 송혜교의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그는 "루비는 엄마만 좋아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며 폭소를 안겼다. 루비가 수지 품에 안겼을 때와 달리, '엄마' 송혜교 품에선 사랑스럽게 뽀뽀를 나누며 극과 극 온도 차를 나타냈기 때문. 이들의 유쾌한 분위기에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송혜교와 수지는 세대를 초월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이 끈끈한 '현실 절친' 관계를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송혜교는 수지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확정,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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