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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 배우 사토 타케루, 11월 첫 한국 팬미팅 개최

발행:
문완식 기자
사토 타케루 /사진=타키엘
사토 타케루 /사진=타키엘

일본 인기 배우 사토 타케루(佐藤健, Takeru Satoh)가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타키엘은 11월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TENBLANK from "Glass Heart" FAN MEETING -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사토 타케루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유리 심장(Glass Heart)'의 극 중 밴드인 'TENBLANK' 멤버로 나서는 솔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아시아 투어는 서울, 타이베이, 홍콩,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 당일 사토 타케루는 TENBLANK 멤버로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리 심장'은 천재 음악가가 이끄는 밴드 'TENBLANK'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토 타케루는 주연뿐 아니라 기획과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유리 심장'은 지난달 31일 공개 이후 일본 넷플릭스 주간 시리즈 1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톱 10(비영어)에서도 8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의 열기는 음악 차트로도 이어졌다. 드라마 OST인 TENBLANK의 앨범 'Glass Heart'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사토 타케루의 서울 팬미팅 티켓은 9월 8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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