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남프랑스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프랑스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게시물을 접한 절친 배우 이시언은 댓글로 한혜진에게 "홍천이야?"라고 물어 네티즌들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 한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기'를 통해 강원 홍천에서 세컨드 하우스를 짓고 서울과 홍천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한혜진은 잠시 한국을 떠나 프랑스 여행을 하고 있다. 한혜진은 같은 날 배를 타고 물 위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파리에서 남프랑스까지 정말 너무 멀더라. 긴 이동시간과 떨어지는 체력, 두 개의 캐리어를 끌고 비행기와 기차, 자동차를 번갈아 타며 피로와 환희가 범벅인(?) 여행을 했다"며 "그만한 가치가 있었냐고 물으신다면, 네. 충분히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ENA 셀러 서바이벌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단독 MC로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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