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세호가 남창희와 애틋함을 과시했다.
조세호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지금까지 조남지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세호가 절친인 남창희와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조세호는 조남지대가 해체하는 소식을 전하는 척하더니 "앞으로 조금더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남지대"라고 덧붙이며 장난쳤다.
네티즌들은 "해체 아니죠?", "깜짝이야 포에버", "팬입니다", "해체하는 줄 알고 철렁했네"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9년 프로젝트 가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 올해 6년 넘게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남지대는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등 발라드 위주의 곡을 발표했고, 올해 '아직 못 들었는데'로 컴백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