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요요 부작용 경험을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서 공개된 '음악 얘기만 하는 줄 알았던 소미'를 통해 방송작가 안용진, 작곡가 라도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에 대해 "'덤덤' 때 인생 다이어트를 빡세게 했다"라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기름기 없는 거에 방울토마토만 먹었다. 체질을 바꾸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극단적으로 안 먹었다"라며 "그때 10kg 넘게 요요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전소미는 3억원대를 넘나드는 벤츠 지바겐 차량의 창문을 내린 채 운전하는 것에 대해 "그냥 그날의 날씨를 느끼는 것"이라며 "창문 다 내리고 선글라스 끼고 머리도 다 정돈 안 상태로 완전 부슬부슬한 상태로 다닌다. 용산구나 이태원 지나가면 회사 프로듀서 오빠들도 '소미야 아까 저기서 너 봤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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