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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소속사 무단이탈 논란 직접 언급 "입 열면 누군가 다칠 수도 있어"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 되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자신에 대한 글을 읽고 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남규리는 '2009년 4월 소속사 이전 문제로 사실상 씨야를 탈퇴하고 사실상 긴 공백기를 가졌다'라는 자신의 설명을 읽고 "이제 와서 제가 얘기를 하면 누군가는 다쳐야 해서, 누군가는 다칠 수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당시 제가 소속사 계약이 된 상태에서 무단 이탈을 했다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에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제 선택은 '이 직업을 그만둬야겠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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