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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수지와 함께하는 추석 황금 연휴..'다 이루어질지니', 10월 3일 공개 확정 [공식]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김우빈, 수지의 재회작 '다 이루어질지니'가 올 추석 황금 연휴 기간 공개를 확정했다.


2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개천절인 이날은 장장 7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달콤하고도 아찔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김우빈, 수지의 판타지 같은 재회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제목 그대로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대세'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독창적 세계관에 재미를 더할 '소원 성취' 라인업은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또한 '스타 작가' 김은숙의 신작으로 일찍이 크게 주목받은 '다 이루어질지니'다.


20일 베일을 벗은 공개일 발표 포스터 및 영상은 황금빛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햇빛이 일렁이는 사막 한가운데 램프를 들고 선 아름다운 여인 가영. 마법의 램프가 반짝이기 시작하자 황금빛 모래바람이 불어오며 신비한 비주얼의 지니가 나타난다. 숨결이 스칠 듯 가까운 거리에 예고 없이 등장한 지니는 "세상을 다 뒤져서 너를 찾아내겠다. 기억해라, 널 찾아갈 내 이름은 이블리스다" 라는 의미심장한 예언으로 심박수를 높인다.


더불어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정령 지니가 이블리스, 즉 '사탄'이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지니의 등장에도 감정을 봉인한 듯 흔들림 없는 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포스터 속 두 사람의 옆으로 드리워진 '오너라 타락으로'라는 문구는 예사롭지 않은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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