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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역도 하더니 넓어진 어깨 "45kg 연속으로 30번 들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미도 유튜브
/사진=이미도 유튜브

배우 이미도가 크로스핏에서 역도를 하며 어깨가 넓어졌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는 '15분(?)만에 만드는! 느(낌)좋(은) 플레이팅 하는 법 알려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동생은 설거지하는 이미도를 보며 "등이 많이 굽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도는 "요즘 크로스핏 한다. 어제도 10시에 가서 크로스핏하고 왔다"며 "요즘 역도 한다. 45kg를 드는 걸 연속 30번 한다"고 밝혔다.


이미도는 크로스핏으로 넓어진 어깨 라인도 공개했다. 그는 "어깨 많이 넓어졌지. 나 5번 갔는데 어깨가 다시 올라왔다"고 했다.


또한 이미도는 "다른 건 기술적으로 못하는 데 힘에 관련된 건 내가 좋긴 좋더라. 6분 안에 (역도) 30번을 하는 게 목표다. 다른 분들은 10개 하고 힘들어하는데, 나는 30번을 스트레이트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도는 크로스핏의 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PT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예약을 해놓고 스케줄이 생겨서 못 가면 그 일주일 동안 운동을 못 한다"며 "그런데 크로스핏은 하루에 한 7~8개 수업 시간이 있다. 아무 때나 가면 된다. 그 시스템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이미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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