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나타냈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꼭 이 잠옷바지에 이 티셔츠입고 사진 찍자던 아들. 아빠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은 착한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티셔츠와 잠옷 바지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동석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훈훈한 부자 지간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잘생김 뿜뿜이다. 얼마나 든든하세요", "아들이 참 착하고 러블리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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