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난(54)이 바닷가에서 등 화상을 입게 된 일화를 밝혔다.
20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200평 밭에서 직접 캔 채소로 차린 김정난 건강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정난은 밭에서 직접 캔 채소로 밥상을 차려 식사했다.
식사하던 중 김정난은 바다에서 겪은 일화를 밝혔다. 그는 "바다에서 아픈 기억이 있다"며 "스노클링 하는데 경치에 한눈팔아서 너무 거기 몰입한 나머지 등이 다 탔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래시가드를 안 입고 그냥 비키니를 입어서 완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교훈을 얻었다. 절대 비키니 입고 스노클링 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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