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나가 뷰티 디바이스의 모델로 활약한다.
유인나가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의 모델로 선정됐다. 해당 브랜드가 모델을 기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유인나는 맑고 깨끗한 피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는 유인나의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인나의 뷰티 관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톰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첫 번째 뮤즈가 된 유인나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와 목표를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2014년 '겟잇뷰티' MC를 맡아 탄탄한 진행 실력과 뷰티 센스를 발휘하며 사랑받은 데 이어, CJ온스타일이 새롭게 론칭한 '겟잇뷰티 with 유인나' 진행을 맡아 11년 만에 컴백, 매주 월요일 밤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매주 다양한 제품과 최신 트렌드 뷰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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