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레이디제인이 육아퇴근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남편 임현태와의 데이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핫플레이스에서 데이트도 하고 네컷사진도 찍었다.
레이디제인은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지친다고 시부모님이 떠밀어주셔서 간만에 주말 데이트"라며 "사람 많은 거리도 걷고 영화도 보고 한나절만에 금새 에너지충전. 이 힘으로 또 우주별 수유하러 가야지..."라고 적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D+53 우주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고 누워있는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딸에게 혈관종이 발견됐다며 "조리원에서 소아과 선생님 말씀 듣고 바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워낙 예약이 많아 진료일이 세 달 뒤로 잡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치료받으면 없어진다고 한다.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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