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유영이 9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 양가 가족, 지인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3개월 후인 8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유영은 최근 엄마 붕어빵 딸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관심 받기도 했다.
이유영은 그동안 출산과 육아로 결혼식을 미뤄왔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유영은 올해 36세로 지난 2014년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유영은 최근에도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tvN '서초동'에도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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