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CLA 로스쿨 합격 소식을 전했던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본격적으로 학업에 돌입한 근황을 알렸다.
김수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학교 캠퍼스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자녀들과 동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했으며, 이듬해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민은 올 4월 미국 UCLA 로스쿨 합격 사실과 더불어 장학금 취득 소식도 전해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했다. 1년간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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