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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SNS 부계정 삭제에 입 열었다.."놀라셨죠? 나도 왜 그런지 몰라"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2025.08.27 /사진=임성균 기자
2025.08.27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손예진의 SNS 부계정 복구를 예고했다.


27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드디어 출발! It's my first time to visit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m soooo excited. 멋진 모습으로 베니스에서 만나요!"라며 이병헌, 박희순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9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주연 배우로 이날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빠른 시일내 복구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민정은 "수상하면 샴페인 터트리자"라며 '어쩔수가없다'의 수상을 염원했다.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은 현재 'yejinhand'라는 아이디의 본계정 외에 'yejinfoot_official'이라는 부계정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최근 부계정이 갑자기 삭제되면서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냈고, 손예진은 출국 과정에서 팬들이 부계정을 일부러 삭제한 거냐고 묻자 자신도 방금 알았다고 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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