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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트럼프 만난 이재명 연일 비아냥 "대접 못받은 비정상"[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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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JK김동욱 SNS
/사진=JK김동욱 SNS



가수 JK김동욱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이재명 대통령을 다시금 비판했다.


JK김동욱은 26일 타코 음식 사진과 함께 "배고픔을 꾹 참고 회담 실시간 시청했다"라며 한미정상회담을 언급하고 "일방적인 Ass licking(아부)에 정상적이지 않은 회담을 보고 나서 그런지 아름다운 타코의 맛조차 내 속을 뒤집어놓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도착해서 갈때까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최초의 비정상으로 기억돼서 좋겠다"라며 "kiss ass goodbye"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JK김동욱은 그간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JK김동욱은 당시 태극기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는 글을 적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JK김동욱은 이재명 정부 취임 이후에도 여러 이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도 서슴지 않았다.


JK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 "Never never never change"라는 문구에 이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아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라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JK김동욱은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은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라며 "사실 희망보단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JK김동욱은 14일 "들리니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두들겨 패면 팰수록 폭락. 나가는 족족 쳐맞고 폭락. 집안퉁수 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가을낙엽 다 떨어지기전까지 남아있을까 몰겠다 그 하찮은 지지율"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1957년생인 JK김동욱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서 태어나 공연초등학교, 하계중학교, 대진고 2학년 자퇴하고 캐나다로 이민 갔다"라고 직접 밝혔으며 이에 따라 캐나다 국적을 취득, 병역 의무가 면제됐으며 국내 투표권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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