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출산을 앞두고 방송인 노홍철, 가수 권은비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시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개인계정에 노홍철, 권은비와 만난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카페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이시영은 셔츠 부분의 단추가 터질듯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세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특히 노홍철은 이시영과 그의 아들 정윤 군을 위한 장갑을 선물로 준비했고 이시영은 "홍철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 달에는 전 남편과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미국 뉴욕에서 생활 하다가 최근 귀국, 출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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