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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골때녀' 구척장신 우승 트로피 안고 잠들었다.."5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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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이현이 /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 /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가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우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척장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영표 감독님 김재성 코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우승 트로피를 안고, 잠든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항상 진심으로 임했다. 5년 걸렸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이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 '구척장신'은 단단한 수비와 골키퍼 허경희의 활약으로 2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구척장신'에게는 창단 1659일 만에 거머쥔 감격의 첫 우승이었다.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미처럼 성실히 해야 한다는 영표 감독님 말씀 K리그 분석 전문가 김재성 코치님의 송곳 같은 지도. 모두 하나 되어 달려온 혜정 서린 경희 정선 진경. 축구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도록 허락해 준 우리 가족. 맨땅에 헤딩할 때부터 구척장신을 응원해주신 서포터님들. '골때녀'라는 큰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가는 모든 선수, 감독님들. 그리고 모든 궂은일을 다 하는 우리 '골때녀' 제작진 모두모두 온 마음 다 해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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