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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실패' 미자, 6번째 상장 폐지..결국 "저기압일 땐 고기"[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미자, 김태현 부부 /사진=미자 SNS
미자, 김태현 부부 /사진=미자 SNS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4일 미자는 개인 SNS에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와 그의 남편 김태현이 스키야키 전문점을 찾아 오붓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디너 코스 중 한 메뉴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지었고, 김태현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즐거운 저녁 식사 중임을 알렸다.


/사진=미자 SNS

미자는 이에 대해 "요즘 신경쓰는 일이 많아 예진해진 나를 보고 남편이 깜짝 예약했다"며 "나를 5년 봐 왔는데 맛있는 거 먹으면 바로 기분 좋아진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서프라이즈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 미자는 여섯 번째 주식 상장폐지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내 다시는 주식 안 하리. 상폐 2개를 날렸는데 -44%. 우리 주식 똥손들, 다시는 주식하지 말자"라고 토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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