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쫌 부지런해질게요. 쫌 가꿉시다 염색도 좀 하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속눈썹펌을 하고 만족한 모습. 얼굴 클로즈업 사진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김준호와 신혼을 보내고 있는 김지민은 서로서로 가꾸고 살자는 말을 전한듯 보인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개그맨 부부 25호가 탄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동료 400여명을 포함해 총 1200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 변진섭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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