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수척한 근황을 알려 걱정을 산 가운데, 결국 입원했다.
이주연은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입원 흑"이라며 병원 입원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얼굴은 찍어올린 이주연은 "저 괜찮아요"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주연은 지난 주 "사실 요즘 몸이 안 좋아 요양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모자와 마스크, 안경을 쓰고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후에도 계속 건강 악화를 호소하던 이주연은 결국 입원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지드래곤과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열애설이 계속되지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주연과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지드래곤 소속사가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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