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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결혼 3개월만의 2세 계획 소식.."시험관 시술, PGT통과 기다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서동주 개인계정
/사진=서동주 개인계정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과 결혼 3개월 만에 2세 계획 소식을 전하며 파이팅 했다.


서동주는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40대인 내가 임신할 수 있을까"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이날 8체질 검사를 받기위해 한의원을 찾은 모습. 그는 "저는 요즘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 며칠 전에 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 제가 나이에 맞게 시술을 하기 위해 PGT검사(착상전유전자 검사)를 해서 통과된 안전한 배아를 이식하려고 한다"라며 "교수님이 통과배아가 2개 나오면 시술하자고 했는데 아직 하나도 안 나왔다. 5일 배양 배아는 나왔는데 PGT 통과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서동주 개인계정

이어 서동주는 "그래서 한참 울고 위로 받으려고 시어머니께 전화했다. 우리 엄마에게 전화하면 '하지마, 애 낳아서 뭐해'라고 하신다. 그런데 저는 낳고싶으니 위로가 안된다. 어머니께 전화하면 '동주야 네가 우선이다'하면서 같이 울고 공감해 주신다"라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힘내볼게요 여러분. 응원해 주세요"라며 2세 계획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다.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남편은 SM C&C 소속인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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