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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 라미란 "노출증 생겨..51세지만 배꼽티 원해"[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배우 라미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마음가짐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15일 오후 6시 110회 에피소드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했다.


앞서 라미란은 1년간 열심히 운동해 13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부작용 있다. 자신을 과신한다. 노출증 생긴다. 다이어트하고 노출증 생겨서 나이가 51세인데 배꼽티(크롭티) 입으려고 한다"라며 "객관적으로 봤을 땐 날씬한 게 아닌데 난 이만큼 있다 없어지니까 슬림해졌다고 생각한다. 제작발표회 할 때도 과감해진다. 막 11자 복근 보여주고 싶고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짠한형'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코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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