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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부끄러워 숨겼던 은밀한 사생활.."특이해"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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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배구계의 강동원'으로 불리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을 통해 처음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역대급 '과몰입 부자' 김요한이 출연한다. 반전 매력 가득한 그의 일상에 운영진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도 빠져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김요한의 침실에는 그가 "부끄러워서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은밀한 사생활도 숨겨져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를 본 운영진도 "의외의 모습이다", "특이하다"며 신기해한다.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이어 은퇴 7년 차에도 여전히 현역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김요한의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이 공개된다. 키 2m, 몸무게 102kg라는 압도적인 피지컬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는 "살이 쪘다"고 자책하며 운동에 열중한다. 기본 스트레칭부터 근력 운동까지 땀에 흠뻑 젖은 그의 운동 '과몰입'은 마치 현역 시절 훈련을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그는 만화책 수집, 요리, 수영 등 좋아하는 것은 끝까지 파고드는 '과몰입 부자' 면모로 눈길을 끈다. 한번 시작하면 무엇이든 끝장을 보는 김요한의 매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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