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브라이언이 '컬투쇼' 가족들과 함께 집들이를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뭉친 '컬투쇼' 패밀리 집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 집들이에 참석한 '컬투쇼' 제작진과 DJ 김태균을 비롯해 가수 빽가 황치열 크리에이터 랄랄 등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고, 손님들은 수영장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시간 되는 사람들은 다 와줘서 고맙다. 제가 착공 전부터 무조건 이 팀이랑 같이 집들이 한도 했으니까 약속은 지켜야죠"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고, 너무 신나고, 너무 재밌고, 너무 행복했던 브라이언 집들이 파티"라며 "열심히 살아낸 결과가 고스란히 보여서 형이 다 뿌듯했다. 함께한 '컬투쇼' 패밀리 우리 동생들 덕분에 신났지"라면서 브라이언의 대저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황치열 또한 "브라이언 형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고 잠시 휴양지의 고급리조트 놀러 온 거 같고 너무 힐링 되고 브라이언형의 섬세함과 깔끔함과 감동과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았다"며 "스펙터클 하면서도 놀람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특히 브라이언 집에서 목격한 고라니의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00평 3층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직접 설계에 참여한했다며 리조트급 수영장, 영화관, 홈짐(GYM) 등의 공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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