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10년 만에 무대에 선다.
15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에 함께하게 됐다. 추석 연휴인 10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어 "저도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정말 멋진 안무팀들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부채 한번 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현은 오는 22일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운동과 연습의 반복. 다이어트 근육 만들기"라며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딸, 2023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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