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52세' 미나 "나이 먹고 민낯으로 운동 가면 민폐"..자기관리 끝판왕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가수 미나(52)가 민낯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최초공개! 대한민국 최고 동안 50대 미나의 평범(?)한 하루 일과(식단 & 운동 & 인바디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나는 "요즘에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잰다"며 아침부터 체중을 측정했다. 그는 아침 몸무게 52.6kg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은 내 하루 루틴, 운동이랑 먹는 거 다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후 부엌으로 향한 그는 양치한 후 소금물을 마셨다. 그는 " 요즘 건강 영상을 보면 소금을 꼭 마시라더라"라고 말했다.


미나는 아침을 준비하며 화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 가는데 왜 화장하냐는 분들도 있는데 나이 먹으면 민낯으로 가면 민폐 아니냐"며 "운동 가면 사람들 많고 내 실물 보고 댓글에 올리는 분들도 많더라. 수줍음 많아서 어릴 때도 슈퍼 가면 눈썹을 그리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야채와 계란으로 이루어진 아침 식사를 먹었다.


미나는 "운동을 조금 자주 가게 된다. 작년만 해도 주 3회 했는데, 요즘엔 주 4~5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남편 류필립과 운동을 하러 센터에 방문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