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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도 맛없다" 이장우 카레집, 9개월만 문 닫았다[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배우 이장우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장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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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운영했던 카레 전문점이 영업 9개월 만에 종료됐다.


카레 전문점 가래는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전했다.


가래는 지난 2024년 12월 오픈, 이른바 '이장우 카레집'으로 유명세를 알렸지만 적은 양과 비싼 가격 등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장우는 우동, 순댓국, 호두과자 등 요식업으로 진출 다양한 식품의 브랜드 론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장우는 정준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한 식당을 향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처음에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됐다가 이게 맛이 변하니까 점점 내려갔다. 맛이 변할 수밖에 없는 게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돼지머리 100개를 삶았다. 그걸 까서 뼈 버리고 재료 다 씻고 하니까 시스템 상 너무 힘들어서 퀄리티가 계속 내려갔다. 내가 먹어봐도 맛이 없었다"라며 "댓글 보면 맛이 변했다고 '너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하냐' 이런 얘기가 들어와서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얼마 전부터 다시 바꿔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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