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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끝없는 미담..팬미팅에 '폭싹' 아역 김태연 초대 "내내 울컥"

발행:
김노을 기자
아이유(왼쪽), 김태연 /사진=김태연 공식 SNS
아이유(왼쪽), 김태연 /사진=김태연 공식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팬미팅에 '어린 애순' 김태연을 초대했다.


배우 김태연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언니랑 함께. 아주 많이 행복한 태연 양. 언니와 만남에 너무 좋고 떨려서 공연 내내 울컥한 태연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언니 정말 멋있었어요. 너무 예뻐요. 아이유 언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김태연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여러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왼쪽), 김태연 /사진=김태연 공식 SNS

아이유는 어린 김태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볼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애정을 표했다.


아이유와 김태연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어린 애순, 청년 애순을 연기한 인연이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오프라인 팬 행사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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