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독박육아 결심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쟁같은 하루를 마쳤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아를 하며 엉망이 된 옷을 입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도 아야네는 분유를 먹고 있는 딸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그래도 넌 넘 예뻐"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16일 육아를 도와주는 이모님 없이 딸을 육아하겠다는 결심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 루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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