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2살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뒷모습에 절로 "귀여워" 소리가 나온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러개의 하트와 함께 딸 서이 양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서이양은 곰돌이 모양의 가방을 어깨에 메고 모자를 쓰고 서 있는 모습. 야무지게 가방끈을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까지 깜찍하다.
현재 이병헌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부산에 가 있는 가운데, 이민정은 집에서 예쁜 딸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한 남편 이병헌의 모습을 블러로 지운 '쿨한' 이민정도 딸 앞에서는 속수무책 다정한 엄마가 된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영화 '어쩔수가 없다' 홍보를 위해 출연한 남편 이병헌을 블러 처리했다.
이민정은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할 경우 이병헌의 얼굴을 공개할 것이며 만약 그만큼의 구독자를 모으지 못할 경우 이병헌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나갈 것이라고 공약을 내건바 있다. 이민정 유튜브의 구독자 수는 38만 4천 명으로 50만 명에 못 미쳤고 이에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얼굴을 블러처리 했다.
한편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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