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도훈(27) 측이 김유정(26)과의 커뮤니티 발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5월 나트랑 공항에서 찍힌 김도훈과 김유정의 투샷이 일파만파 퍼졌다. 실제로 두 사람 각자 SNS에 나트랑 여행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던 터.
하지만 이는 소속사 확인 결과,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알고 보니 OTT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팀과 떠난 단체 여행이었던 것이다.
김도훈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도훈의 나트랑 목격 사진은 '친애하는 X' 배우들 및 스태프들과 함께한 단체 여행 때 찍힌 거다. 사진에 두 사람만 찍힌 것일 뿐 당시 다른 배우들과 촬영감독님 등 스태프들도 동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유정과 김도훈이 출연한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