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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8년차 결혼기념일에 조급 "남편 감감무소식"

발행:
최혜진 기자
문재완, 이지혜/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문재완, 이지혜/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혼성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앗다.


20일 이지혜 인스타그램에는 '8년차 결기(결혼기념일)의 현실 ㅋㅋ 나 많이 조급해 보이는데 나만 그래요??????'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매 해마다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인데 나는 왜 매번 기대를 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저녁이 되도록 감감무소식 남편. 혹시라도 인스타 보고 알아라 하는 마음에 스토리를 주구장창 올렸다. 유치해도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상에는 문재완이 선물을 들고 귀가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우리 남편, 역시나 빈손으로 오지 않았다. 얼마나 다행이냐. 이날 잘해야 1년이 평안할 텐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물 안 받아도 저 토끼 같은 귀요미가 있는데 무슨 욕심이야, 하다가도 견물생심 뭔지 아시지 않냐"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었던 하루였다. 완이야, 고마워. 사랑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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