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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옳이, 남사친과 보낸 생일..'1인 27만원' 레스토랑 방문 "쓸쓸할 뻔"

발행:
최혜진 기자
아옳이(왼쪽), 강민혁/사진=아옳이 채널
아옳이(왼쪽), 강민혁/사진=아옳이 채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생일을 보냈다.


21일 아옳이 채널에는 생일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여러분 9월 1일(촬영 당시) 내 생일"이라며 "작년에 생일 팬 미팅을 했는데 벌써 작년이더라. 작년엔 생파를 성대하게 했으니 올해는 지인들과 소소하게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사친을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구 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해당 식당의 점심 코스 가격은 17만원, 일반 코스는 27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아옳이의 남사친 정체는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었다.


아옳이가 "생일 쓸쓸하게 보낼 뻔했는데"라고 말하자 강민혁은 "내가 챙겨드려야지"라고 했다.


이를 들은 아옳이는 "내 생일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줄 알고 스케줄을 비워놨는데 안 생기더라"라며 씁쓸해했다.


강민혁은 "사랑하는 사람 다 필요 없다. 다 떠나더라. 친구가 제일 좋다"며 아옳이를 위로했다.


한편 아옳이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겸 사업가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주원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사진=아옳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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