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선크림을 과하게 발랐다.
최근 슈 채널에는 '선크림 바르다가 가오나시 소환'이라는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슈는 "너무 더운 거 아니냐"며 돗자리 재질로 된 햇빛 가림막을 머리에 썼다.
그는 "선크림 무조건 발라야 돼. 필수다, 필수"라며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도한 선크림 양에 백탁현상이 나타났다. 이를 본 제작진이 "너무 많이 바르시는 거 아니냐"고 하자 슈는 "애들 거 가지고 왔다. 이상하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슈는 다시 한번 선크림을 발랐다. 이번에도 과하게 하얘진 슈를 보던 제작진은 "너무 많이 짜신 거 같다"며 당황한 웃음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