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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송승헌, 먹먹한 심경 "다시 만날 날 기다려..사랑해"[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송승헌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을 당한 후 심정을 고백했다.


24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라고 털어놨다.


또한 "엄마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세상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아들 승헌이가"라고 전했다.


송승헌의 모친 고(故) 문명옥 씨는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송승헌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관련 인터뷰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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