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로 전성시대를 맞았다. 이채민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발표된 2025년 9월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채민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병헌, 추영우, 이진욱, 마동석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치밀한 감정 연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결과"라며 분석 배경을 밝혔다.
현재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 역으로 활약 중이다.
'폭군의 셰프'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시청률 전국 15.8%, 수도권 15.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썼다. 이는 올해 tvN 최고 시청률이자 2025년 방영된 전체 미니시리즈 중 최고치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4주 차 만에 1위에 올랐다.
작품 흥행에 힘입어 이채민을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실제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채민을 향한 차기작, 광고 및 화보 섭외, 팬미팅 제안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 이헌(이채민 분)의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최종회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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