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식당에서 받은 반찬들에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남보라는 지난 24일 "김치찜에 김치 반찬. 먹을 게 김치밖에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남보라는 한 음식점에 방문해 점심으로 김치찜을 주문했다. 그런데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깍두기, 쌈장, 양파 조각이 나왔고 이를 본 남보라는 "김이라도 주지... 양파는 왜,,"라며 아쉬워했다.
남보라는 셀카와 함께 "배는 고프고 먹기는 싫고 에휴. 점심 선택 실패"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청소년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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