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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은중과 상연' 속 초고가 시계 직접 구입한 이유 [인터뷰②]

발행:
김미화 기자
'은중과 상연' 상연 役 박지현 인터뷰
박지현 / 사진제공=넷플릭스
박지현 /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 속 캐릭터를 위해 직접 명품 시계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배우 박지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중과 상연'은 세 번의 헤어짐 끝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만나게 된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10대부터 40대까지 오랜 시간 질투와 동경을 오갔던 시간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박지현은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10대 시절을 보냈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20대 시절을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 상연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20대부터 30대, 죽음을 앞둔 40대 까지 모습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박지현은 40대 상연의 의상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쓰기도 했다고. 박지현은 "제 주변의 성공한 언니들의 패션을 많이 참고했다. 사비로 의상과 소품, 캐리어, 스카프, 시계, 주얼리를 구매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그런데 제가 평소에는 트레이닝복만 입어서 그런 명품들을 평소에 하고 다닐 일이 없다. 제 옷장이 의상실이 될 것 같다"라고 웃으며 "이번에 산 것 중에 가장 비싼 것은 시계다"라며 초고가의 시계를 구입한 열정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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