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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거미 D라인 회동' 이후.."이제 곧 시작인건가" 출산 모드[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출산 준비 모드에 돌입한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26일 육아 용품 사진과 함께 "이제 곧 시작인건가"라며 두 아이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시영은 앞서 거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D라인 회동'에 나서며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지인이 올린 사진을 리그램 했으며 이 사진에는 "17년지기. 세상 아름다운 산모 두 분과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과 거미의 인연은 오래됐으며, 거미는 과거 이시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거미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 거미 /사진=이시영 SNS

거미는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조정석과 거미는 2020년 첫 딸을 출산한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


이시영도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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