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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베트남 가나.."'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논의 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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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이채민, 임윤아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이채민, 임윤아 /2025.08.19 /사진=이동훈 photoguy@

'폭군의 셰프'가 경사를 맞이했다.


26일 오후 tvN '폭군의 셰프' 측은 "포상휴가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만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은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폭군의 셰프' 팀이 10월 말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임윤아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종방연 당시 회식 자리에서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가자"라고 외친 바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회 시청률은 4.9%였지만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16% 돌파를 앞두고 있다. 종영은 28일이다.


한편 당초 '폭군의 셰프' 남자 주인공은 박성훈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박성훈은 개인 SNS에 음란물을 업로드하면서 성인물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하차를 결정, 이채민이 임윤아의 옆자리인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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