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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에릭♥' 판박이 둘째子 양말 벗어던지고.."웃겨 정말"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나혜미 개인계정
/사진=나혜미 개인계정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배우자인 배우 나혜미가 아들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나혜미는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놀이방 아니고 가구 매장에 구경하러 왔는데, 혼자 앞서가다가 사라졌길래 찾아보니"라며 가구점의 키즈 공간 구석에서 TV를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나혜미는 "야무지게 양말도 냅다 벗어놓고 웃겨 증말. 째끄만게"라며 사랑스러움을 표했다.


/사진=나혜미 개인계정

에릭과 나혜미의 아들은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벗어놓고 편하게 TV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나혜미는 사랑꾼 남편 에릭과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했으며, 뒤이어 전진,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이민우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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