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2위를 자랑했다.
이준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4주(13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 108표를 받고 2위에 랭크됐다.
이준호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이번주 투표 1위는 6만 1214표의 김수현, 3위는 2만 3201표의 변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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