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둘째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장윤주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형과 이상향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윤주는 "숙제 같이 내 마음속에 남았다. 왜냐면 여자들은 리미티드가 있으니까, 난 이제 거의 막차고 갱년기 준비해야 된다. 솔직히 아예 없다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오더가 한 2년 전에 왔었다. (첫째가) '동생을 낳아달라,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안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장윤주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는데 다들 나한테 아들 엄마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아들 엄마도 재밌을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둘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