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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 결혼한다 "막내 제일 먼저"..故 고은비·권리세도 기뻐할 소식

발행:
최혜진 기자
레이디스코드 주니/사진=애슐리 인스타그램
레이디스코드 주니/사진=애슐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이디스코드 주니가 결혼한다.


27일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니 인스타가 해킹당한 바람에 그동안 소통을 못 했는데요. 제 스토리 통해서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대요. 주니 결혼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니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주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애슐리는 "막내가 제일 먼저 가네. 잘 가", "근데 진짜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해했다.


애슐리는 다음 날 주니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애슐리는 "주니가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대요. 지금 인스타 해킹당한 거 돌려받으려고 노력 중이니까 곧 좋은 소식이 있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예뻐', '키스키스' 등을 발매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멤버 고은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했다. 권리세도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4일 후 숨졌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난 후 소정, 주니, 애슐리가 3인조로 활동했으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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