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굿즈'로 완성한 패션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완성(너무옛날말같은)"이라며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굿즈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영화 속 내용을 언급하며 "혹시 레드페퍼페이퍼컴퍼니에서 전화오면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28일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예진은 "불꽃놀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타고 귀가했어요"라며 지하철을 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그는 사람이 붐비는 지옥철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당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려 약 100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손예진도 지하철을 타고 퇴근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어쩔수가 없다'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 슬하에 3살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