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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육아' 이다은, 위고비 없이 56.8kg 찍었다 "얼마 만인지"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돌싱글즈2' 이다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30일 자신의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고 "얼마만에 보는 56인지(물론 57에 가깝지만 ㅋㅋ) 55로 가즈아"라고 적었다.


체중계에는 56.8kg이 표시돼 있다.


앞서 이다은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고 "와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이게 진짜 운동 시작해서 남은 몸무게 제대로 빼야지"라며 "올해 1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몸무게가 증가한 적 없이 꾸준히 빠지고 있다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동을 그렇게 안 가면서도 빠지는 거 보면 내가 한심한건지 대단한 건지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긴 해요"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자신의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진짜 질문 많이 해주신다"라며 "임신 직전 몸무게로 가려면 아직 4kg 정도 남았다. 덩치 큰 아들을 품었던 몸이라 그런지 뭔가 뼈가 옛날같지 않고 허리통도 넓어지고 전체적으로 통이 커져서 리은이 낳았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다은 SNS

또한 이다은은 "10kg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커요.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꽤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습살 야채 볶아먹었어요"라며 "단백질 셰이크도 가끔 먹지만 매일 먹으면 느끼하더라고요. 간식도 다 끊고요"라고 답했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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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조제는 전혀 안먹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은 전혀 안 받았다"라며 "식욕 억제 때문에 도움 받으시는 듯한데 간헐적 단식을 하다보면 은근 식욕이 준다"라며 "현재 키 170cm, 몸무게 59kg이다. 임신 직전까지 3-4kg 더 빼야 한다. 임신 직전도 55kg였는데 운동 안한 몸이라 탄탄함이 전혀 없고 흐물거리는 느낌이었다. 피티 쌤이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고 하셔서 좌절"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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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다은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제가 울쎄라 하고서 얼굴이 오히려 늘어져 보여서 우울했던 시기"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저때 몸무게가 지금보다 덜 나가는데 얼굴이 더 커보였어요 뭔가. 땅콩형 얼굴 되거나 얼굴살이 더 빠져보이는"이라며 "요새 얼굴형이 전반적으로 많이 다듬어졌다고 진짜 이것만 한건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라고 덧붙였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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